조직문화 17

리더들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찾고 있나요?"

들어가며좋은 구성원을 만난다는 것은 회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항체신약 개발 전문회사 노벨티노빌리티가 지향하는 방향, 그리고 그 여정을 함께할 '이상적인 구성원'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CEO 박상규 대표이사와 CFBO 조성진 부사장 두 분의 리더를 모시고,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과 일하는 방식에 대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Q1. '이 사람과 꼭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떤 사람인가요?[CEO] 한 마디로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개인과 팀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개선안을 제시하는 분이죠. 특히 기술 트렌드가 급변하는 환경인만큼, 현재의 전문성에 안주하..

Careers 2025.12.17

[CFBO] 조부사장의 바이오텍 탈출기 - Chapter 8

Chapter 8. 결국 답은 사람이다 난 원래 좀처럼 꿈을 꾸지 않는다. 아무리 일이 바빠도 하루 8시간은 자야 하는 체질이고, 그 8시간도 꽤나 깊은 잠을 자야 한다. 어쩌다가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거나 중간에 깨는 일이 생기면 그 날은 괜찮지만 그 여파가 며칠동안 남아 피곤함을 느낀다. 가장 최근에 꿈을 꾼 기억은 족히 10년은 넘은 것 같다. 그리고 그 조차도 정확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희미했다. 그만큼 좋은 잠은 내게 중요하다. 그러던 내가30여년 만에 처음으로 악몽을 꿨다. 꿈에서 깨어 처음 나를 돌아본 느낌은 “당황스러움” 이었다. 악몽이라면 기분이 나쁘거나 무섭거나 하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나는 당황스러웠다. 30여년 만에 악몽을 꾼 것이나 아침에 일어나니 그 꿈의 내용이 생생하..

Leadership 2025.10.14

제3회 노벨티노빌리티 타운홀 미팅

노벨티노빌리티는 솔직하게 대화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주기적으로 회사와 조직 구성원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기획합니다. 올 한 해 회사가 나아갈 방향성과 계획을 공유하고, 구성원이 회사에 궁금한 점, 바라는 점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지난 2월, 제3회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원활하고 솔직한 소통은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조직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회사는 사업의 현황, 향후 계획, 경영방침, 조직문화 등을 구성원에게 투명하게 공유해 구성원들로부터 공감을 얻어야 함께 발맞춰 조직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 구성원은 업무 중 생긴 문제점, 장애물을 제거하고 근무 환경 및 복지 개선을 요청해 목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지난 한 해도 바이오..

Our Story 2025.03.04

노벨티노빌리티 채용 A to Z

노벨티노빌리티는 어떻게 일하고, 채용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지원자 분들께서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들을 모아 현직 피플팀에서 직접 대답해 드립니다! 1. 채용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노벨티노빌리티의 채용은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처우 및 입사일정 협의 →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됩니다. 서류전형에서는 지원자격과 경력사항을 확인하고, 면접에서는 직무 및 조직 적합도를 확인합니다. 연구직의 경우 경력 및 직책에 따라 15분 내외로 연구 PT발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피플팀에서 단계별로 안내해 드립니다. 2. 서류 지원 시 유의사항이 있을까요? 공고를 꼼꼼히 읽어보시고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 조건과 업무 경력에 맞게 이력서를 작성하셨는지 확인해 주세요. 1차적으로 자격 조건에 ..

Careers 2024.03.27

노벨티노빌리티가 일하는 방식

항체 전문 신약개발 회사, 노벨티노빌리티가 일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조직문화하면 생각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름들을 나열해 보면 대부분 IT 기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자신들의 조직문화를 활발하게 알리는 반면, 제약바이오 업계는 시총 130조가 넘는 빅파마라 할지라도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빅파마도 하지 않는 일을 바이오벤처인 노벨티노빌리티가 굳이 하려는 이유는 이 조직문화가 우리가 추구하는 것임을 소개하고 싶고, 글로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가고 있음을 알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1. WORK LIKE A SPORTS TEAM 스포츠팀우리는 신약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며,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합니다. 하나..

Culture 2024.03.18

[CFBO] 조부사장의 바이오텍 탈출기 - Chapter 4

Chapter 4. 성장하는 조직만이 성장통을 겪는다 채용에 있어서는 다소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우리 회사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필요한 사람을 하나씩 늘리다 보니 미국 팀을 포함해 어느덧 50명에 육박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채용을 그냥 필요에 따라 사람을 뽑아 월급을 주면 되는 것으로 이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 조직이 성장하는 방식은 그와는 조금 다르다. 조직은 구성원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선형적(linear)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계단식(tiered)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나는 원래 소수정예를 좋아한다. 업무를 위해 기능적으로 필요한 소수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자 대등한 입장에서 토론하면서 일하는 방식을 가장 선호하는데, 이유는 그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팀에서는 운영 시스..

Leadership 2024.02.06

노벨티노빌리티 조직문화 (5) - Be Candid

앞선 글에서 노벨티노빌리티의 모든 임직원은 어른이고, 회사 또한 어른으로 대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어른으로서 보여야 할 모습 중 하나로,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드러눕기 보다 대화로 차이를 좁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번 글에선 노벨티노빌리티가 추구하는 대화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대화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주말에 뭐 했는지, 퇴근하고 뭐하는 지 등 가벼운 대화가 있는가 하면, 고민 상담, 의사결정 등 진지한 대화도 있다. 가장 꺼려지는 대화는 무엇일까?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해(답정너)’식의 대화도 있겠지만, 솔직한 대화가 있을 것이다. 솔직한 대화는 불편하다. 불편함의 정도는 중요한 문제일수록, 이입되는 감정의 크기가 클수록 더 커진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한 ..

Culture 2023.12.13

노벨티노빌리티 조직문화 (4) - Manage Thyself

요즘 많은 회사들이 채용공고나 회사를 소개하는 콘텐츠에서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많이 어필한다.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 자유로운 연차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아무런 제약이나 규제 없이 저 모든 것들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노벨티노빌리티에 입사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 출퇴근 시간과 휴가 사용 분위기 등 근무 환경에 대해 많이들 묻는다. 이 질문에 대답할 때 우리가 강조하는 점은 ‘유연함’이다. 이에 대한 규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정해 두고 그 안에서 실무적 판단에 따라 최대한 유연하게 일하는 것을 우리는 선호한다. 사람마다 고려해야 할 점이 다 다르다. 연구직과 사무직 사이에 차이도 있고, 미혼과 기혼, 자녀의 유무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다..

Culture 2023.10.11

제2회 노벨티노빌리티 타운홀 미팅

지난 8월 25일, 노벨티노빌리티는 제2회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회사 생활을 하며 생긴 궁금증, 바라는 점이나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소통하지 않는다면 누가 알 수 있을까요? 노벨티노빌리티는 주기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제2회 타운홀 미팅에선 인사평가제도 개편안과 구성원들이 회사에 궁금했던 것, 바라는 것에 대해 경영진의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맥주와 음료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타운홀 미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엔 인사평가제도 개편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회사원이 연봉과 승진 아니면 무엇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구성원의 성과와 성장이 회사의 성장과 직결되기에, 공정하고 ..

Our Story 2023.09.05

[토르 망치] 노벨티노빌리티 번개 모임 - 누룽지닭백숙

부제: 유두절 특집 유두(流頭)란, 동류수두목욕 (東流水頭沐浴)의 약자로 (별다줄의 민족)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절기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여름에 질병을 물리치고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하여 선조들이 맑은 시내에 가서 음식을 먹으며 서늘하게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매년 유래 없던 더위를 기록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 노벨티노빌리티 임직원들의 건강이 걱정되셨는지 NN3206팀 JG 팀장님께서 몸보신을 위한 번개망치를 휘두르셨다! 나는 살면서 유두절이라는 절기가 있는지도 몰랐다. 역사와 전통에 기반한 쉴(놀) 명분을 만들어 주신 JG 팀장님 감사합니다! 👏🏻👏🏻👏🏻 우리는 용인시 고기리에 있는 누룽지 닭백숙 집에 갔다. 무더운 여름 날 몸보신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Our Story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