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노벨티노빌리티 타운홀 미팅

 

지난 8월 25일, 노벨티노빌리티는 제2회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회사 생활을 하며 생긴 궁금증, 바라는 점이나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소통하지 않는다면 누가 알 수 있을까요? 노벨티노빌리티는 주기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제2회 타운홀 미팅에선 인사평가제도 개편안과 구성원들이 회사에 궁금했던 것, 바라는 것에 대해 경영진의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맥주와 음료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타운홀 미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엔 인사평가제도 개편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회사원이 연봉과 승진 아니면 무엇으로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구성원의 성과와 성장이 회사의 성장과 직결되기에, 공정하고 명확하게 평가하여 확실하게 보상해주는 것이 우리 회사 평가제도의 핵심입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조직의 질적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구성원들이 회사에 궁금한 점, 바라는 점에 대해 질의응답이 있었는데요. 연구현황, 비전, 휴가, 휴직, 사내규정 등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어요. 구성원들의 질문에 타당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충분한 설명과 함께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뭔가 바뀐 게 있냐구요? 대표님의 통 큰 결단으로 현장에서 바로 ‘휴일근무 식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소통의 과정에서 불편함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불편함을 이겨낸 결과엔 유익함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솔직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중요시 해요. 자칫 너무 솔직하고 자유로운 소통이 예상치 못한 불편함을 줄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며 건강한 소통을 연습하는 것이 우리의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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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오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