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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노벨티노빌리티 타운홀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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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VNB 2023. 3. 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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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홀 미팅(town hall meeting)은 국회나 지역 의회에서 활동하는 정치인이 지역구 주민과 만나는 방법의 하나로 주민들이 흥미를 가지는 주제에 하여 그들의 의견을 경청하거나 특정 입법이나 규정에 대하여 토론하기 위하여 열린다. 활발한 정치적 논쟁이 일어나는 기간 동안에 타운 홀 미팅은 이의 제기나 더욱 활발한 토론을 위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다.
[위키백과]

 

지난 월요일 회사에서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타운홀 미팅은 위키백과에 나오는 것처럼, 어떤 정치적 사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라고 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경영진과 사원들 간의 소통, 각종 현황에 대한 논의를 위해 첫 번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 회사는 프로젝트가 점점 진행 됨에 따라 인원의 규모가 크게 커진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회사와 관련된 각종 내용들이 잘 공유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인원이 적었을 때는 없었던 오해들도 조금씩 생길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소 반기에 한 번씩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본사 쪽에는 전체 인원을 수용할 만한 공간이 없어 연구소로 향했다. 간단한 다과와 함께 오래간만에 전사 인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타운홀 미팅은 사전질의로 받은 질문에 대해 경영진이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질문은 연구 계획과 전략, 리더십과 조직문화, IPO 계획 및 전략 등과 바라는 점으로는 회사 복지 사항에 대한 것들까지 포함되었다.

 

대표님과 부사장님께서는 각 질문들에 대해 본인들이 생각하는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답변을 해 주셨다. 가끔은 박상규 대표님의 대학원 수업 같은 느낌도 있었지만 경영진분들의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우리 회사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간단한 선물과 함께 전사 휴일을 선사하셨다! 심지어 창립일은 토요일(8/27) 이었지만 대체 휴일(?)을 지정하여 추석 연휴 전날(9/8)에 쉬게 되었다! 추석 연휴 전일에 쉬면 어떻겠냐고 의견 주신 백 이사님 감사합니다!

예쁘게 포장된 선물들! 잘 쓰겠습니다:)

우리 회사의 기업 문화에는 'Be Candid'라는 부분이 존재한다. 회사에서 정직하게 소통하는 건 어렵다. 하지만 그걸 해내려고 노력하는 조직과 어려우니 하지 않는 조직은 분명 다르다. 우린 그 어려운 걸 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조직의 구성원이 많아지고, 하려는 것들이 늘어나게 되면 필연적으로 오해나 소통의 부재가 따라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린 이런 시간들을 지속적으로 갖게 될 것이고, 공식적인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협업의 과정에서 우리 문화를 이어갈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노벨티노빌리티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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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like a Sports Team

회사와 스포츠 팀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1) 공통의 목표를 갖는다. 2) 하나의 팀으로써 움직인다. 3) 구성원이 각각 잘하는 업무가 있다 등등 양쪽은 다른 방법이지만 같은 모양새를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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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티노빌리티 홍보팀 김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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